결국 롯데 구단은 새 계약이 아닌 옵션을 행사해서
로이스터 감독과 1년 계약 기간을 연장 햇습니다...
일단 질질 끌던 계약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 내년 시즌 구상에
들어갈수 있게 된것은 좋지만
왜 하필 1년 일까? 이 계약이 내년 롯데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하는 의문이 남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
의문1: 왜 1년 계약?!
구단의 옵션행사 ... 시즌 말미만 하더라도 프런트는 옵션행사 가능성을
별로 언급 하지 않으면서 다년 계약을 노리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
하지만.. 정작 실행된것은 +1 년의 옵션 계약 ..
단기간 계약직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생각 하면 이번 계약이
지지부진한 이유로 "다년 계약 요청 로이 " vs "옵션 단기 프런트" 의 대립으로
생각 해 볼수있겟는데요 ...(물런 순수 100% 골레발 추측 ...)
프런트 로써는 2년 연속 포스트 시쯘 진출 했더라도 정작 포스트 씨즌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로이에 대한 팬과 언론의 비난을 우려해 옵션을 행사 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
아니면 장기 계약에 따른 내부 알력 등도 문제가 될 수 있겠죠 ..
차기 대권을 노리는 코치라던가 ...
의문2: 과연 로이스터의 시즌 운용에 어떤 영향을 기칠까?
일단 로이스터 감독의 지도력은 둘째 치고 개인적으론 2-3년 형태의 계약을 채결하기
를 원햇습니다. 1-2년 사이의 계약으로는 어떤 감독도 선수단 장악이나 1-2군 파악
프런트와의 접촉등등의 사항을 자기 마음 대로 처리 할수 있게되려면 2년 가지고는
부족할거란 생각 이었는데 ...(더군다나 로이는 외국인 즉 무연고자.. 연고자천국 외래자지옥
의 롯데 프런트에서는 이점이 크게 작용하죠...)
내년 씨즌이 횟수로는 3년 계약이지만 ... 사실상 09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 였고 결국 100% 지지
를 이끌어 내는 대는 실패 햇고 그 결과 1년 계약으로 또다시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
이런 상황을 거치면서 로이 감독도 결과를 못내면 잘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햇을거고
그 결과 올해와 같은 보이지 않는 무리수가 표면위로 떠오를 거라 예상됩니다 ... (뭐 ... 로이감독이 시간 많아도
그럴것이라 예상하는 분들도 있겟지만 .. 그 문제는 제쳐 두고....)
올해 로이 감독은 논란이 있는 투수진 운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야수진의 당겨
쓰기 계속쓰기 등등이 심했는데.. 다년 계약을 약속받지 못한 내년 시즌 이러한 요소가
절대 + 요소가 되리라고 는 생각 할수 없습니다 .
안그래도 올씨즌에서 다친 선수 들이 내년 씨즌 100%의 몸으로 돌아 올수 있을지
확신 할수 없는 판에 ...
게다가 전력적으로도 FA 에서 추가 영입은 힘들고 팀의 큰 자산이던 튼튼한선발진은 아작 났으며
외야진은 '못미덥지만 남주기에는 아까운' 선수들로 들어 찼으며 내야진은 그나마 수도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후년을 보장 받지 못한 제리가 "볼빨간 감독"이 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
로이스터 감독이 이 2년 차 래임덕 기간을 어떻게 운용 해갈지 일개 팬에 불과한 주인장은 두고
볼수 박에 없지만 솔직히 걱정의 시선이 앞섭니다 ...
PS1: 스고이는 역시 스고이 ...
PS2: 신입급 손xx 선수는 차기감독 아들한테 아부해놓은게 물거품이 됬구나 ...
마재X 가 존경 하는 선수라면 말다햇지... 아아 난 이친구 무지 좋아햇는데
점점 실망스러운 부분만 나타나서 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