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8일
[야구]08.27 롯데 VS 한화관전평.

6연승! 그러나 삼성역시 우리를 제압하면서 또 당분간 피말리는 4강 경쟁이
계속 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피크는 역시 주말 삼성 3연전이겠지만요...)
다만 기아는 또다시 LG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승차가 벌어졌습니다.
철저하게 롯데팬이지만 기아의 행보를 보면 어딘지 모르게 5위하던 해의 롯데를 보는 것 같아서
왠지 슬퍼지네요....
다시 롯데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일단 타격의 호쾌함은 시즌 초반의 폭주모드를 보는듯
순항중입니다. 조성환-이대호-가르시아 클린업 라인이 이렇게 까지 잘돌아가면은
4강도 문제 없을 것 같군요.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감있게 치는 것이 만족 스럽습니다.
투수쪽은 장원준이 살짝 부라안하게 던지면서 매이닝 주자를 출루 시몄지만 과거 "새가슴"
이라고 칭송(?) 받던 선수답지 않게 잘막아 주었기에 다행입니다.
생애 첫 10승 축하해요^^
5이닝이후에는 롯데가 낼수있는 최대의 불펜진을 모조리 동원하며
김일엽-나승현 -강영식- 최향남으로 이어지는 미정의 필승 계투진을 시험해 본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일엽은 8타자를 삼진 4개로 솎아냈지만 홈런을 허용하면서 좋은지 나쁜지 모르는 투구를
했는데요. 2타자 사사구1개를 기록한 나승현과 함꼐 아리송송한 투구내용....
뭐 앞으로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구위를 보면...
강영식-최향남-코르테스 가 롯데의 V 계투진이 될것 같은데요..
오늘 데뷔하는 멕시코산 소고기.. 아니 멕시코산 파이어볼러의 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 강민호 - 금메달 보정의 까임방지권은 아마 2주일이상 갈것 같군요.....
* 이대호 - 본인의 말대로 성급하게 치는 것보다는 찬찬히 공을 고르는게 좋더군요.
* 최향남 - 간만에 수호신 복귀. 그덕분에 뒷문이 훨씬 튼튼해 졌습니다.
* 조인성(?) - 휴식기간에 뭐 좋은거 먹었는지는 몰라도 수비,타격 집중력 짱이더군요.


# by | 2008/08/28 09:54 | 야구 | 트랙백 | 덧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