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04328
<김재박 감독님 발언>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547620&cp=sportsdonga
<김성근 감독님 발언>
주인장은 조성환 사건때 열폭한 이후 열폭한게 부끄러워서 최대한 SK에 대한
비난 비평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잇다 . 사실 SK에 대한 비난 비판의 원인은 그
이유가 불명확 한것들이 많고 프런트의 삽질과 반 SK 적 기자가 양산 한듯한
것도 존재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결코 Sk 좋아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내 응원팀 그렇게작살내는 팀 좋아할수가 있겠나....)
그런 내가 김성근 감독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 분의 발언 및 행동에 불합리하다고
느낀것은 롯데전 이었나?
"관중 응원 너무 격렬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조성환 사건 뒤에
"경기 중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 었다... "
라는 발언과 그리고 심판실에 난입 한일 정도?
롯데 팬으로써 위의 말 들었을 때는 정말 열받았지만...
나머지는 별로 불합리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보다는 "남들 여러가지 관계
때문에 말못하는 것 시원하게 말하는 사람이란 인상 이었다"
하지만 이번 "봉중근 발언" 은 적절치 못한 것 같아 입맛이 씁씁하다 ..
사실 김재박 감독의 말도 맞는 것이 남의 팀 엔트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명백한 내정 간섭에 가깝고 그전에 당신께서 봉중근의 '혹사'에 대한 발언 을
하신 것이 있었는데 그 반대 되는 내용의 발언 을 하셨기 때문이다...
(당시 "봉중근 같은 투수를 혹사시키는 건 국가적 재원 낭비다" 라고 하셨지 )
게다가 로테이션 대로라면 시즌 3연패의 제일 걸림돌 인 기아 전에 등판할 차례라
김성근 감독님의 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오해를 살 여지가 잇다 ..
기사를 읽어보니 " 격노 했다 " 라고 쓴 기사도 있고 대놓고 비꼰 기사도 있던데
김감독님의 별것 아닌 발언을 기자가 악의 적으로 곡해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좋아할수는 없지만 야구에 있어서 는 열정적인분이라 생각 했는데 이번 발언에
는 적잖은 실망을 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기사가 악의적인 기자에 의해 취급될 경우 이전까지 했던
그분의 쓴소리가 단순히 "나한테 불리하니깐 하는 투정" 으로 취급 될수도 있어서 걱정
되기도 한다.
그분 나름대로 한국 야구를 걱정해서 하는 발언도 많았는데 말이지 ...
하여튼 이번의 봉중근 발언은 김감독의 실수고 .. 그것을 이렇게 키우게 방치는 프런트
는 더 큰 실수다 ....
<김재박 감독님 발언>
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547620&cp=sportsdonga
<김성근 감독님 발언>
주인장은 조성환 사건때 열폭한 이후 열폭한게 부끄러워서 최대한 SK에 대한
비난 비평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잇다 . 사실 SK에 대한 비난 비판의 원인은 그
이유가 불명확 한것들이 많고 프런트의 삽질과 반 SK 적 기자가 양산 한듯한
것도 존재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결코 Sk 좋아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내 응원팀 그렇게작살내는 팀 좋아할수가 있겠나....)
그런 내가 김성근 감독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 분의 발언 및 행동에 불합리하다고
느낀것은 롯데전 이었나?
"관중 응원 너무 격렬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조성환 사건 뒤에
"경기 중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 었다... "
라는 발언과 그리고 심판실에 난입 한일 정도?
롯데 팬으로써 위의 말 들었을 때는 정말 열받았지만...
나머지는 별로 불합리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보다는 "남들 여러가지 관계
때문에 말못하는 것 시원하게 말하는 사람이란 인상 이었다"
하지만 이번 "봉중근 발언" 은 적절치 못한 것 같아 입맛이 씁씁하다 ..
사실 김재박 감독의 말도 맞는 것이 남의 팀 엔트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명백한 내정 간섭에 가깝고 그전에 당신께서 봉중근의 '혹사'에 대한 발언 을
하신 것이 있었는데 그 반대 되는 내용의 발언 을 하셨기 때문이다...
(당시 "봉중근 같은 투수를 혹사시키는 건 국가적 재원 낭비다" 라고 하셨지 )
게다가 로테이션 대로라면 시즌 3연패의 제일 걸림돌 인 기아 전에 등판할 차례라
김성근 감독님의 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오해를 살 여지가 잇다 ..
기사를 읽어보니 " 격노 했다 " 라고 쓴 기사도 있고 대놓고 비꼰 기사도 있던데
김감독님의 별것 아닌 발언을 기자가 악의 적으로 곡해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좋아할수는 없지만 야구에 있어서 는 열정적인분이라 생각 했는데 이번 발언에
는 적잖은 실망을 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기사가 악의적인 기자에 의해 취급될 경우 이전까지 했던
그분의 쓴소리가 단순히 "나한테 불리하니깐 하는 투정" 으로 취급 될수도 있어서 걱정
되기도 한다.
그분 나름대로 한국 야구를 걱정해서 하는 발언도 많았는데 말이지 ...
하여튼 이번의 봉중근 발언은 김감독의 실수고 .. 그것을 이렇게 키우게 방치는 프런트
는 더 큰 실수다 ....
덧글
하지만 그만큼의 카리스마는 없을 뿐이고~
코끼리 감독이 아니라 시즌 운영에는 정말 뛰어난 감독이었고 자기 선수 기록 챙겨주기에는 탁월했던 감독이자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괴롭고 외로웠던 재일교포였고 그 상처를 야구와 기록으로 보상받으려 했던, 그 열정이 지나쳐 독이 되었던 김영덕 감독 크리 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트윈스 팀이나 팬들에겐 '입이 열이라도 할 말 없는' 망언이죠.
거기다 말바꾸기를 통해 '자기 팀 밖에 모르는 투정꾼' 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 되었죠.
트윈스 팬으로서, 그래도 2002년 추억 때문에
이전 많은 논란과 비난이 있을 때도,
김성근 감독께는 늘 감사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 번 기회(?)에 그 마음, 싹 걷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