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오랫만에 쓰는 야구글... 야구


한동안 미친듯이 일만 하다가 가벼운 우울증 증상으로 고생도 좀 하고...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서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 관련 정확히는 롯데 관련 글을 적어 봅니다. 

<슬슬 이친구 돌아올때가 되어가지?>
1. 20110923 경기 평가... 
황성용 덕분에 먹은 경기라 하겠네요... 
사실 전 이 부분 보다 인상 깊었던 것이...
경기 중반에 나온 김주찬의 보이지 않는 수비 빵형의 2루타성 타구를
1루타로 막은 김주찬(!)의 호수비.. 롯데 경기를 오래 보신분들이라면 특히나 김주찬의
뇌수비에 뒷목 잡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때 보여준 김주찬의 정확한 타구판단과
정확한 송구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알수 있으셨을 겁니다.   
이걸 보면 조원우 코치가 얼마나 유능한지 알수 있습니다... (반대 급부로 모 수비코치의 무능함도)
하지만 성골 출신 이 아닌 조코치를 내년 그렇게 쉽게 볼수 잇을 것 같지는 않군요.. 
기껏 자리하나더 만들엇으면 우리동문 앉혀야지  
그런데 왜 그 유능한 코치 두고도 어제는 안나왓지만 왜 이승화는 수비실력 마저 주는 것같은 생각이 드는지 ...

이대호 선수는 뭐 .... 수읽기에서 완전 승리... 
사실 SK가 흔들리는 송승준 상대로 득점 할수 잇는 기회를 놓치고 흔들리던 시점에서 
이러한 결과를 예상 할수 있었습니다.(그렇게 난타 당할줄은 몰랏지만....)
 사실 김성근 감독 같앗으면 정대현을 어제 그렇데 많이 던지게 하지 않았겠죠.. 
많이 던져야 1이닝 적게 던지면 찬스에서 이대호 1명 이런식으로 던지게 하고 오늘 그순간에 냈을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런치지 않는 이대호는 그냥 이대호돼호일뿐이지>


2. 요즘 다시금 머리를 드는 양대리그 와 돔구장 ... 
전북과 수원이 10구단 유치 신청을 하면서 다시금 양대리그 떡밥과 돔구장 이야기가 나오고 잇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양대리그가 꼭 필요한가 싶어요.. 
일본을 따라하고 싶은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잇는건지.. 
사실 양대리그가 되면 리그 나뉜 팀들은 한국씨리즈나 되서야 만날수 있는 거잖아요?
전통의 라이벌들을 제외하더라라도 단일리그에서는 매년 물고물리는 관계가 갱신되고
업데이트 되고 하면서 의외의 빅매치들이 생산되고 물고물리는 라이벌 관계가 정립되면서
 (예를 들면 몇년전에 사직에만 오면 날아다녔던 한화 VS 롯데 라이벌 관계라던가)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왜 굳이 흥행이 되는 매치업 줄여가면서 양대리그를 시행해야 하
는지 모르겠군요... (설마 선수들 이동거리 줄어들라고 그러는거는 아니겠지?)
개다가 양대리그로 나누어도 고작 5개팀 간의 매번 같은 팀들간의 돌려 먹기식 매치가 될꺼고
인터리그 처럼 교류전 한다고 해도 그게 과연 얼마 만큼의 효용을 가질지도 모르겟고 ... 
 차리리 10개팀간에 다양한 매치업을 갖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리그당 6-7개 팀이 있어서 그 리그 하나 만으로도 리그로써의 재미를 생성시키면 또 모르겟으나
 안그래도 부족한 야구 인프라을 두개로 나누어서 뭘 어쩌려는 건지...   
10구단 생겨도 고작 10개팀 이잖아요? 왜 굳이 양대리그로 가야하는지 .....
아마 남부리그 중부리그 나누어서 팀간 이동거리를 최소로 줄여보자는 의경 같은데 .. .
저런 의도라면...
 
남부 NC 롯데 기아 삼성
중부 두산 LG 넥센 SK 한화
이렇게 나누어 질것 같은데 ,,,,, 저렇게 나누면 재미있을까?  
 
그리고 모 돔구장 해설위원께서는 돔구장 하나 건설하기 전에 전국 중고교야구부 100개 늘리기 이런
것 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일단 고교야구를 활성화 시켜야 그놈의 노래를 부르는 야구 인프라를 채울수 있지 않겟어요?
돔구장 생긴다고 당장 고교야구가 활성화되고 15구단 생기고 그런거 아니잖아 그럴려면 일단 야구 인구 부터
늘려야지?   
  

<그러니까 돔구장 띄우기 좀 그만하라고...>
     
3. 독립 구단 신설... 
말이 필요합니까? 만만세죠 ... 이걸 계기로  2부 리그도 AAA처럼 활성화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사실 울나라 2부리그는 경기수가 너무 적어요. 시합수가 적으니 선수들 검증이 안되고 검증이 
안되니 1군에서 쓰기 힘든 사태가 (1군에서 시험을 해야하는데 선수들은 경험이 없어서 버벅되고
1군 코칭스탭은 당장 성적이 급하니 덜쓰게 되고... )반복되는 겁니다.     
<2부리그는 10개구단>

4. 롯데 의 2위 수성... 
사실 여러가지로 시즌 중반의 예상과는 많이 틀어 졌는데... 
뭐 어쩌겠나 ... 리그의 감독들의 하향 평준화를 탓해야지... 
운좋은 것도 능력... 
리그 탑 클래스 갑독들이 모두 현역이던 근래에 비해 올해 리그는 중견 감독들의 성장 드라마... 
그중에서 롯데 감독의 운은 참 .... 

<7월만해도 이렇게 운좋을중 몰랏지>

5. 드라마.. 
이건 참뜬금 없는 이야기인데.. 주인장은 한국 드라마 특히 근래 이른바 퓨전 사극은 질색 합니다. 
왜냐하면 광개토대왕이건 장보고건 주몽이건 왕건 성덕여왕이건 누가 나오던 간에 
캐릭터가 똑같거든요.... 심지어 전혀 상관없는 시대들을 다루는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스토리 
라인과 전개도 똑같습니다.  
주인공은 태어나자 마자 LV 99 힘9999 지력 9999 정치9999 매력 9999              
어릴적 비범함 -> 시기로 인한 고생 -> 고생극복 왕즉위 -> 결국 승리
 왜 그렇게 울나라 사극 주인공들은 다 올바르며 인격적으로 완성되있고 득도햇으며 잘싸우고 
진중하며 정치적식견이 높고 학식도 높으며 지휘능력도 넘치는지 워 .... 
뭐 .. 기껏 역사적 인물 가져다 써도 그 인물을 망나니로 만들면 이른바 양반 집안들에서 
대놓고 들고 일어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의견도 잇지만 ...
아 .. 울나라 사극에서 개망나니 주인공 한번 볼수잇는 날이 올까? 
그럼 의미에서 용의 눈물, 한명회등은 볼만햇다....      

<사극 주인공들에 대한 감상>
 

        

덧글

  • 심심너구리 2011/09/23 11:32 #

    돔구장뿐만 아니라 닥치고 지어라 분위기라서 말이죠 -ㅅ-/
    갠적으로는 필요한 시설만을 지었으면 좋겠는데
    일단 지어라 내돈 안나간다. 닥치고 지어라 세금이 내돈이냐? 이런 마인드죠 -ㅅ- 시장이나 다른 동네 사람들이나....
  • assumption 2011/09/23 12:33 # 삭제

    확실히 부산고-고려대라는 롯데의 성골 학력은 가졌지만 선수 생활은 다른 구단에서만 했던 조원우 코치의 입지가 걱정되네요.
    그런 점에서 조원우 코치를 데려온 양승호 감독의 선택은 옳았던 것 같습니다.
  • 네오바람 2011/09/23 13:25 #

    이왕이면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세실 2011/09/23 14:07 #

    '이왕기'름 넣을꺼면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이죠

    그러고보니 이왕기는 뭐하고 있나요?
  • 네오바람 2011/09/23 14:58 #

    이왕기도 내년 복귀 안니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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